하루 평균 1만 명이 방문하며 2,500명이 한데 모이는 곳. 하지만 직원은 단 두 명. 그곳에서 화재나 재난이 발생한다면?지난달 29, 30일 이틀에 걸쳐 제1, 2도서관에서 재난대피훈련이 진행됐다. 학생들이 참여하는 훈련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근 사회적 안전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시행된 것이다. 김기혁(지리교육) 도서관장은 재난대피훈련에 대해서 “단순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다”라며 “재난대피에 있어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보완하기 위함”이라고 훈련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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