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대학 사회복지대학원 석사과정에 유학을 갔을 때인 1984년에 보았던 모습이다. 웨스트 버지니아주는 애팔래치아 산맥의 중턱에 위치한 아름다운 산골 마을로 우리나라의 강원도와 비슷하다. 어느 한적한 공휴일 머리를 식힐 겸 학교 동산에 올라 오가는 차가 별로 없는 먼 곳의 길을 바라보고 있었다. 한참 후에 트럭 한 대가 먼 곳에서 오더니 어느 지점에 정지했다가 가는 것이었다. 트럭이 일시 정지한 지점을 유심히 살펴보니 거기에는 우선 멈춤 표지판이 있었다. 그 트럭이 지나갈 때는 앞에서 오는 차가 없었고 뒤에서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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