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기계공 4)& 친구들
주최가 유네스코인줄 알았고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투표처럼 포장됐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경제효과 역시 신뢰가 가지 않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 사건에 쉽게 선동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이번 투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정영훈(경제 1)
세계 7대 관광지를 선정하는 기관이 유네스코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들었다. 그리고 한국인들
이 대거 투표해서 제주도를 7대 관광지로 올려 놓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전세계 사람들
의 투표로 뽑은 것이 아닌 만큼 결과를 신뢰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최은실(무역 3)
제주도가 늦게 후보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7대 관광지에 들어갔다는 것은 기분좋은 일
이다. 자연스럽게 해외에 홍보가 돼 관광 수입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된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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