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석박사 과정 밝고 계신 분들께 인생조언 구합니다
지금 머리속이 약간 복잡해서 생각나는대로 주저리주저리 하겠습니다ㅠㅠ
저도 한달뒤면 k대학원 입학합니다 하지만
아직 최종 목표는 정하지 못했습니다.
석사까지 해보고 재밌으면 해외박사 또는 박사 학위 취득 후
대기업 연구직, 정출연 연구직, 또는 포닥 후 교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정해야 하기는 하는데
석사과정을 밝아가면서 1년뒤에 결정해도 늦지 않을까요??
그리고
학부때는 정말 학점이 좋았습니다. 대학원가서도 학점은 잘 받을 자신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원때부터는 학점이 아니라 논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과연
SCI급 논문을 쓸 수 있을까..이런 생각이 드네요.
논문이라고 해봤자 졸업논문 찔끔한게 다입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영어를 좋아는 하지만 토익성적 850이 다입니다.
혹시 석박사 과정밝으면서 따로 영어 공부를 하셨나요??
제 주위에는 대학원가서 공부를 계속 하는 분들이 없습니다.
후배에게 하고싶은 인생 조언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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