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일반사회 교직이수를 하고 있었는데.. 저희 과 전공기초랑 교직 기본이수과목이 매년 떡하니 시간이 겹쳐서 어쩔 수 없이 5학년 이수를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된 거 마음편하게 졸업 학기 신경쓰지 않고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교육학과 쪽 수업을 이번 학기부터 듣기 시작했구요. 그런데 이왕 시작했고 늦게 졸업한만큼 학위나 자격증 하나는 더 갖겠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교직 복수전공이 가능하니까 교육학 교원자격증도 따보려고했더니 다만 54학점을 이수해야되서 6학년 1학기까지 이수해야 가능하더라구요. 또 대안을 찾아보니 평생교육사도 부전공을 해서 할 수 있는데 39학점을 이수하고 5학년 2학기까지 이수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솔직히 학부생인 입장에서는 둘 중 하나는 꼭 해보고 싶은데 무엇이 더 맞는건지 긴가민가하네요ㅜ 관련 분야에 계시는 선배님의 충고 및 조언부탁드립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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