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욕심일까요.
저는 아침 8시30분쯤 출근 - 오후 6시 퇴근 ( 주 3회 야근정도는 가능) / 주말 출근 안함
의 삶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집안일을 좋아해서 , 아내하고 같이 뭐 하고 집에서 퍼즐도 하고.. 재밌게 살고 싶습니다.
주말에는 여행도 다니고...
급여는 많이 바라지도 않습니다. 200 초반부터 시작해서 결혼 할 때즘 400가까이만 다가가기만 해도 좋습니다. 300초반도 괜찮습니다. 평소 씀씀이도 크지 않아 돈은 모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지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쪽에서 안정적이길 원하는데 , 중소기업대부분이 야근을 밥먹듯이하고 직원복지도 형편없고 주말출근도 자주하고.. 그렇다고 들어서인지 너무나 고민됩니다 ㅠㅠ
정신없이 써서 글이 좀 이상하긴 한데요.
혹시 현직에 계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고싶습니다.
현실과 괴리감이 있는 꿈인가요 아니면 실현가능한 일인가요 ? 제 욕심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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