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제일 크다는 모 사찰에 갔다가 우연히 절 청년부 몇번 나가게 됨.
거기에 여자 시주님들 많은데 외모도 외모지만 집안이 ㅎㄷㄷ 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대한민국에서 강남 다음으로 정보력 쩐다는 해운대 아파트 부녀회 아줌마들 말씀이
ㄴㅊ 성당은 양반들 모이는데고,
ㅅㅇㄹ 교회에는 졸부(?)들이 많지만,
이 절에는 전통적인(?) 땅부자, 기업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심.
빵빵한 집안 따님들이라 그런지 외모도 관리받은 것 같고
집안 자체도 현대자동차 제1하청 회장 따님, 부산으로 이전한 모 금융공기업 사장 따님,
부산 00공사 사장 조카, 00중공업 이사 손녀 등등.
뭐 그렇다고 제가 뭘 할 수 있는 처지는 아니지만,
열공해서 능력 키우면 한번 다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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