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이 말하는 능력이란 어떤것인가요.
서울에와서 살고있는데 몇번만나본 여자분이
있습니다. 한 두어번이요. 모임에서 알게됐어요.
저보다 연상입니다.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놀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분께 호감이 있습니다.
만나서 이야기해보니
저를 인서울대학? 서성한 정도 나온사람으로
알고있더라구요. 왜 그렇게 오해하는지는
이유를 알수없는데 그냥 대꾸안하고 지나갔어요.
생긴것만 보면 저는 엄청 똑똑하게 생겼어요.
모임에 있던 사람들도 대체로 학벌이 좋긴해요.
근데
솔직히 저는 학교는 부산대 하위과에, 예전에나
학과공부 열심히 해서 과탑딱한번 받아본적있지,
지금은 번아웃상태에 아무것도 안하고 백수에
바보멍청이 상태에요. 의지력조차 없어요.
몇개월째 이러고있고 스스로 너무 한심하고 자괴감
들어서 열등감도 엄청나고 자존감도 낮아진 상태
입니다.
얼마전에 그누나가 다른분이랑 이야기 하는거
들어봤는데, 어떤분이 "여자는 외모고 키고
결국 남자 능력보잖아?"
하고 물어보니깐 그누나가 "그건 그렇지."
이러더라구요.
별거아니지만 그거 본뒤로 그분께 연락할 용기가
일체 사라져버렸습니다.
제 학벌을 알게되면 저를 안만나줄거같고 그럼
또 마음고생해서 안그래도 우울한데
지금정신상태보다 훨씬 악화될거같아서요.
본인이 오해한거긴 하지만, 제가 실제로 더
학벌이 나쁜데 그거 그누나가 모르는상태에서
만나자니 뭔가 괜히 제 양심이 찔리기두 하구요.
그렇다고 그분이 저보다 대학을 좋은곳?
나왔다고 할순없어요.
근데 저는 사실 학벌이 어떻든 소득이 어떻든
그냥 마음맞는 상대 만나서 행복하게 사귀고
싶거든요. 여자분들을 일반화할수는 없겠지만,
만약에 여자분들은 그 여자분같은상황에서
상대방 실제학벌을 알게되면 안만날건가요 ?
서울에와서 살고있는데 몇번만나본 여자분이
있습니다. 한 두어번이요. 모임에서 알게됐어요.
저보다 연상입니다.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놀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분께 호감이 있습니다.
만나서 이야기해보니
저를 인서울대학? 서성한 정도 나온사람으로
알고있더라구요. 왜 그렇게 오해하는지는
이유를 알수없는데 그냥 대꾸안하고 지나갔어요.
생긴것만 보면 저는 엄청 똑똑하게 생겼어요.
모임에 있던 사람들도 대체로 학벌이 좋긴해요.
근데
솔직히 저는 학교는 부산대 하위과에, 예전에나
학과공부 열심히 해서 과탑딱한번 받아본적있지,
지금은 번아웃상태에 아무것도 안하고 백수에
바보멍청이 상태에요. 의지력조차 없어요.
몇개월째 이러고있고 스스로 너무 한심하고 자괴감
들어서 열등감도 엄청나고 자존감도 낮아진 상태
입니다.
얼마전에 그누나가 다른분이랑 이야기 하는거
들어봤는데, 어떤분이 "여자는 외모고 키고
결국 남자 능력보잖아?"
하고 물어보니깐 그누나가 "그건 그렇지."
이러더라구요.
별거아니지만 그거 본뒤로 그분께 연락할 용기가
일체 사라져버렸습니다.
제 학벌을 알게되면 저를 안만나줄거같고 그럼
또 마음고생해서 안그래도 우울한데
지금정신상태보다 훨씬 악화될거같아서요.
본인이 오해한거긴 하지만, 제가 실제로 더
학벌이 나쁜데 그거 그누나가 모르는상태에서
만나자니 뭔가 괜히 제 양심이 찔리기두 하구요.
그렇다고 그분이 저보다 대학을 좋은곳?
나왔다고 할순없어요.
근데 저는 사실 학벌이 어떻든 소득이 어떻든
그냥 마음맞는 상대 만나서 행복하게 사귀고
싶거든요. 여자분들을 일반화할수는 없겠지만,
만약에 여자분들은 그 여자분같은상황에서
상대방 실제학벌을 알게되면 안만날건가요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