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못난얼굴로 운동도 열심히해서 살도빼고 몸도기르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알바도 열심히 하고 돈도모으고
여자앞에서 숫기없는것도 없애려고 일부로 여자사람친구도
많이 만나다가 몇달전에 엄청 아름다운 여자친구를 사귀고나서
어제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황홀하고 좋았으나 오늘아침에 참 허무한 기분이 들었어요.
마치 게임에서 최고레벨을 찍고나서 할게없는느낌이랄까요.
이런 제 감정을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잘잤냐는 여자친구의 카톡이 갑자기 부담스러워지고
대답하고나면 또 계속 카톡을 이어나가야할테고
그걸로 몇시간 핸드폰 붙잡고있어야할거고..
사실 겉껍데기만 다르지 여자는 다 똑같은것같아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