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수요일, 문창회관 소강당에서 단과대학 학생회 회장과 부회장이 모두 참여하는 제1차 확대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이번 확대운영위원회에서는 대동제 계획과 굿플러스 대책을 논의하는 동시에 지난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정족수 부족으로 연기된 특별위원회·특별기구 인준과 예산안의결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자꾸만 지속되는 대의원총회에서의 정족수 부족 현상을 두고 학생 자치의 의미가 퇴색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년에 단 두 번 있는 대의원총회마저 참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 대한 지적이다. 오제환(기계공 1) 씨는“ 학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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