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오후 3시 우리학교 인문관 앞 소공연장(필로티)에서 효원성년제가 열린다. 우리학교에서 주최하고 한문학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성인이 되기 위해 치르는 통과의례 중 하나인 전통관례식을 현대에 맞게 간소화시킨 것으로, 남자는 관을 쓰고 여자는 비녀를 꽂는 가례와 술을 마시는 초례, 자(字)를 받는 자관자례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올해 만 20세가 되는 효원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7일까지 인문대교수연구동 213호 한문학과 사무실에서 할 수 있다.한문학과 이민경 조교는“ 전통관례식은 소비와 향락 중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737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737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