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에 편집국장의 사과문을 실은 신문’을 본 적이 있는가.‘ 옆집 아주머니의 생일 소식이 실리는 신문’은 어떤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문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지만 분명 실제로 발행되는 신문이다. 바로 경남도민일보다. 경남도민일보는 지난 1999년 창간된 경남을 권역으로 하는 지역신문이다. 창간 과정에서 6,000여 명의 시민들이 주주로 참여했다. 경남도민일보의 행보는‘ 파격’이라는 수식어를 끌고 다닌다. 파격의 중심에는 지역밀착보도와 SNS가 있다. 1면에는 독자의 소소한 사연을 실은 고정란‘ 함께 축하해주세요’가 연재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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