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조용한 밀양캠퍼스(이하 밀양캠)의 비마광장을 가로질러 행정지원본부동 건물로 들어서면, 환한 웃음으로 학생들을 맞이하는 생명자원과학대학(이하 생자대) 행정실 남훈철 사무관을 만날 수 있다. 그는 ‘캠퍼스가 너무 한산하지 않냐’는 말을 시작으로 밀양캠과 생자대에 대한 이야기를 풀기 시작했다.남훈철 사무관은 전반적인 학사 업무를 담당한다. 수강신청 시기를 놓친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 타대 학생교류가 원활히 진행되게 하는 것도 그의 업무다. 그는 지난해까지 부산캠퍼스 박물관에서 학예사로 근무하다 일 년 전부터 밀양캠퍼스 행정실에서 근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101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101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