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가 뛰어다니고 조랑말이 풀을 뜯어 먹는 곳. 동물 특유의 냄새가 새어 나오는 이곳은 평화롭기만 하다. 밀양캠퍼스(이하 밀양 캠) 부속농장에 가면 평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캠퍼스의 모습이 펼쳐진다. 그 속에서 동물들과 어우러져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한산한 오후, 부속농장에서 일하고 있는 수의사 박귀훈 씨를 만나 그의 일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부속농장과 청정실험동물센터는 학내구성 원의 동물 실험 및 관찰이 이뤄지는 곳이다. 그는 이곳에서 동물생명자원과학과 학생들의 실습과 교수들의 연구에 쓰이는 동식물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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