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대학 동아리 ‘해방도깨비’가 동아리방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소방 안전 상의 문제로 기존 동아리방을 철거해야 하지만, 사회관의 공간이 부족해 동아리방 이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 12일 사회과학대학(이하 사회대) 행정실은 해방도깨비에게 동아리방을 오는 7월 16일까지 비워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해방도깨비가 사용 중인 사회관 603호는 옥상으로 올라가는 대피로에 위치하고 있어 재난 시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해방도깨비는 지난 1992년부터 이 공간을 사용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사회대 측에서 최대한 빨리 동아리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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