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때도 36개월 이상 소 들어올거다 vs 절대 수입안한다.
두가지로 정부와 좌파들이 엄청 싸우고 믿을수 없다며 길바닥으로 나갔었습니다.
그 때도 지금과 상황이 비슷합니다.
현재 제가 봐온 진행상황을 나열해보겠습니다.
1.한겨례가 선동성 보도를 터트린후 정정보도를 합니다.
정정보도를 한거 자체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다들 아시겠지만 GPA협상이 이번 사건의 시발점이었던걸 기억하시겠지요?
조달협정에 경영이 포함되지 않았는데 경영이 포함된것처럼 기사를 터트린후 정정보도를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생안되니 구글에서 검색하시면 뜰겁니다..
https://www.google.co.kr/#newwindow=1&q=gpa+%EC%A0%95%EC%A0%95%EB%B3%B4%EB%8F%84&undefined=undefined
2.정부에서 노조개혁을 목표로한 코레일 지분 41퍼의 자회사형태의 수서발 KTX를 만들려합니다.
3.노조들이 차례차례파업하며 정부를 믿을 수 없다고 외치며 민영화 저지를 외칩니다.
4.고려대 노동당원인 주현우씨가 자기는 정치적으로 어떤일도 한것 없는 순수한 공부하는 대학생인냥 대자보를 붙입니다.
https://www.google.co.kr/#newwindow=1&q=%EA%B3%A0%EB%A0%A4%EB%8C%80+%EC%A3%BC%ED%98%84%EC%9A%B0+%EB%85%B8%EB%8F%99%EB%8B%B9&undefined=undefined 통진당 해산반대에도 참여하고 여러가지 정치활동하는 사람이 순수하게 공부하는 학생이 불의를 견디지 못하여 대자보를 붙인것처럼 자극적인 제목으로 정의로운 사람들 자극에 성공합니다.
5.전국적으로 대학가에 대자보가 붙어가며 유행처럼 퍼집니다.
저는 걱정입니다. 좌파 특히 극좌쪽에서는 정의감 넘치는 학생들을 이용해 과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정권을 뒤흔들고 국정운영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습니다. 이때까지 가장 잘먹히는 방법이었고 지금도 잘먹히고 있는거 같습니다.
여러분 제가 걱정하는건 정의로운 사람이 누군가에게 이용당하는 겁니다.
조금만 더 차분히 조금만 더 신중히 생각해보고 행동하시길 권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