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가슴수술 얘기가 있어서 저도 글 적어봅니다
전 164에 46으로 마른편이예요 그러다보니 가슴이 정말 없습니다
하지만 전 오히려 편한것 같고 요즘 속옷들도 잘 나오니 옷맵시도 예쁘게 보여 딱히 불편함을 못 느낍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그렇지 않으신가봅니다
아버지께서 2~3년전부터 가슴 수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이제 20대 중반의 나이가되니 얘기꺼내시는 빈도도 느셔서...
아버지께서 자꾸 이러시니 저도 좀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고요
아버진 남자들은 큰걸 좋아한다는 이유로 수술권하시고 저는 수술해서 큰것보다 작아도 자연을 더 선호한다 라는 주장을 하는데 아버지께선 제가 여자라서 몰라서 그런다고 그러시네요
저도 연애 몇번해봤지만 가슴이 작아 헤어지거나 서운한 감정을 느낀 경험이 없거든요
남자분들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수술해도 큰게 낫나요? 작아도 수술하지않는게 낫나요?
전 164에 46으로 마른편이예요 그러다보니 가슴이 정말 없습니다
하지만 전 오히려 편한것 같고 요즘 속옷들도 잘 나오니 옷맵시도 예쁘게 보여 딱히 불편함을 못 느낍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그렇지 않으신가봅니다
아버지께서 2~3년전부터 가슴 수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이제 20대 중반의 나이가되니 얘기꺼내시는 빈도도 느셔서...
아버지께서 자꾸 이러시니 저도 좀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고요
아버진 남자들은 큰걸 좋아한다는 이유로 수술권하시고 저는 수술해서 큰것보다 작아도 자연을 더 선호한다 라는 주장을 하는데 아버지께선 제가 여자라서 몰라서 그런다고 그러시네요
저도 연애 몇번해봤지만 가슴이 작아 헤어지거나 서운한 감정을 느낀 경험이 없거든요
남자분들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수술해도 큰게 낫나요? 작아도 수술하지않는게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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