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보호하는거는 당연히 여성이 남성보다 보편적으로 힘이 약해서 범죄에 취약하니까 보호 하는게 맞는거고 뭐 경제력을 과시 하지않는다?ㅋㅋㅋ 누가 남자보고 돈 더내라고 했습니까? 요즘에 대부분의 깨어있는 여자분들은 반반 내자고 하면 다 냅니다. 자기가 여자분을 좋아하고 더 잘보일라고 돈 더 내놓고 이제와서 돈 더 내기 싫다고 부들부들 하고있는거 같네용 자존감이 문제인듯!ㅇㅇ
네 남자들 군대가는거 개무시하는 발언 잘봤습니다. 이제 남자는 빠질테니 갓여자님들이 향후 몇십년만이라도 좀 가주세요! 월급이랑 보급품은 동일한 수준으로 받으시고. 그리고 우리가 그냥 취집? 취가? 나 좀 갈게. 뭐 들기 힘든거 있으면 징징대지말고 알아서 협동하든가해서 들어 주시고요
여자가 군대안가는건 국방부에가서 징징대주세요. 여성 남성 문제 나올때마다 남성분들은 군대이야기밖에 할께없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 댓글에 언제 군대가는걸 개무시했습니까. 저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군대에 대한 처우는 당연히 개선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사건에서 여성분들이 목소리 내는건 남성분들이 보호해주세요!가 아니라 보호받지 않고 평등하게 안전하게 살고싶다 들어달라!고 목소리 내는겁니다. 자꾸 이런 문제를 끌어들여서 본질을 흐리지 마세요.
자꾸 취집취집하시는데 지금 저희 세대에 취집하는 여성이 얼마나 될꺼같으세요? 주변만 봐도 대출 없이 남자가 집해오고 맞벌이 없이 여자가 가정주부하는 집안이 얼마나 될꺼같나요? 취집이라는건 저희 어머니아버지 세대때도 몇 없었던거같은데 주변 좀 돌아보세요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되나
저 선언문에서 안하겠다고 한거(여성 보호하지않음, 육체적 도움 주지않음(여자가 약하다고 보고 지금까지 징병안하고 있으니 간접적으로보면 육체적 도움을 주지않는게 맞다고 볼수있음))를 님이 '이미 안하고 있는데 뭘 안하겠다는거냐'고 해서 제일 중요한 군대를 까먹으신것 같아서 군대 넣어봤고요.
'보호받지 않고 평등하게 안전하게 살고싶다' 라고하실거면 그 발언 이전에 제가 국방부가서 징징댈게아니라 님네들이 가서 여성 군대 징집 촉구부터 해야하는거아닌가 싶은데요. 보호받기는 싫지만 그렇다고 군대는 가기 싫으신가?
대한민국의 페미니즘은 심하게 뒤틀려있다는 증거입니다.
난 지금 꿀빨고있는데 왜 내가 군대 '따위'를 가야되냐?
전 페미니스트이고 그런입장에서 한말씀 드리자면
올바른 페미니즘은 남성들이 할수있는것을 여성들도 할수있다라고 귀결되야합니다.
즉, 여성들이 들고일어나 우리도 국방의무를 실시하게 해달라고 들고일어나는것이 올바른 페미니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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