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한켠에 등산화가 놓여있었다. 곧 있을 교직원 등반대회 코스를 답사하기 위함 이란다. 역시 체육부다웠다. 하지만 그의 불룩 나온 배는 운동과 거리가 있어 보였다. 자신이 직접 운동하기보다 학교 구성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그. 박문택 실장을 만나 그의‘ 일터’에 대하여 들어보았다.체육부는 각종 체육시설 관리와 체육 특기생 관리 등을 전담하고 있다. 다른 학내 부서와 달리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해 있지만, 문의전화로 쉴 틈이 없었다. 실제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10통이 넘는 전화가 왔다. 주로 대운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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