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가 문화재 관리에 문제점을 드러냈다. 부산시는 최근 문화재의 가치가 재조명됨에 따라 이를 보호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지만 열악한 지원 속에 문화재가 방치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시가 돈벌이가 되는 문화재만 관리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에 부산시의 안일한 태도를 견제하기 위한 시민단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지난달 31일 중구 대청동에 위치한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과 토지가 경매 절차에 들어갔다. 문현금융단지로 이전하면서 한국은행 내부 규정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건물을 매각한 것이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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