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12시경 넉넉한 터에서 ‘표현의 자유를 위한 열린 네트워크(이하 표현넷)’ 측이 주최한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보 사진전(이하 사진전)’ 및 퍼포먼스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금까지 학내 게시판에 게재된 대자보들이 훼손된 모습이 사진으로 전시됐다. 또한 표현의 자유를 존중해달라는 내용의 신문 퍼포먼스도 펼쳐져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신문지 위에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지 말라는 내용의 문구를 붙인 것이다. ‘찢지마’ 이평(법학전문대학원 14) 씨는 “표현넷을 알리는 방법 중 하나로 오늘의 사진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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