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토양오염문제 해결을, 전문가들은 시민과 함께하는 공원 조성 및 운영을 기대하고 있다.풀리지 않는 토양오염 의혹 부산시민공원 조성이 진행되고 있는 캠프 하야리아 부지는 부산진구 범전ㆍ연지동 일대로 그 크기가 16만평에 이른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의 경마장으로,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는 일본군 주둔지로, 1945년 광복 이후로는 주한미군기지로 사용되던 곳이다. 1990년대부터 하야리아 부지 반환을 위해 함께 노력하던 부산시와 시민단체들은 2010년 4월 부지관리권이 부산시로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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