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1호기는 원자로 건전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 후 가동 중지 가처분 재판이 진행 중이다. 보고서는 대사고(방사성 물질 방출량이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정도)와 거대사고(사고 시 방사성 물질 방출량이 체르노빌 원전 사고 정도)의 경우를 각각 적용해 작성됐다. 또 바람이 부는 방향에 대도시인 울산, 대구, 경주, 포항 및 부산이 존재하는 최악의 경우를 상정했다.고리원전 1호기에서 거대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울산으로 바람이 불 것으로 가정하면 피난 구역은 146km까지 확대된다. 피난하지 않을 경우 급성사망자가 889명, 암사망자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879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879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