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신문을 털자, 신문 속 기사들이 우수수 떨어지기 시작한다. 떨어진 기사들은 이윽고 화폐 모양으로 변했고, 신문을 턴 누군가가 가져간다. 이어서 기사가 없는 텅 빈 신문에 글자가 적힌다. 뉴스가 탈탈 털렸다. ‘당신은 지금 뉴스 저작권자의 소중한 자산을 훔쳐갔습니다’ 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개최한‘ 2013 뉴스 저작권보호 신문광고, 표어 및 동영상 공모전’에서 UCC 부문 학생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찬미·박진형(디자인 4)씨의 작품 내용이다.평소 뉴스에도 저작권이 있는지 몰랐다는 김찬미 씨와 박진형 씨. 그들은 뉴스 저작권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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