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문화, 거리예술축제제로 페스티벌이 끝났다. 지난 11일 제로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생활기획공간 통에서 ‘즐겁게 거리에서 노는 법’이라는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부산 내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제로페스티벌이 축제를 넘어 ‘삶’으로 파고들기 위한 방안과 거리예술인이 살아남는 법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12일에는 ‘공공예술의 사회적 가치’라는 주제로 ‘인문학교 섬’ 김동규 대표의 강의가 있었다. 두 논의의 결론은 ‘소통이 필요하다’였다.자본에 휩쓸린 거리포럼에서 많은 아티스트들이 거리예술을 지속하는데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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