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교수상담제가 시행 1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구성원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학기부터 인재개발시스템(PASS)의 일원으로 지도교수상담제가 시행됐다. 도입 당시에도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지도교수상담제에 대한 구성원들의 시선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다. 취지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다수이지만 지도교수상담제의 강제성이나 실효성에 대해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구성원들은 지도교수상담제의 취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교수와 학생 사이의 소통을 증진한다는 의의를 받아들인 것이다. 탁혜련(재료공 2) 씨는 “좋은 제도인 것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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