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등록금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자 도입한 ‘국가장학금’ 제도. 현재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장학금 신청기간인 지금 한국장학재단을 대상으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신청자도 알 수 없는 소득분위 주변 친구들은 국가장학금 신청으로 바쁘지만, A 씨와는 상관없는 얘기다. 매번 신청을 해도 소득분위가 충족되지 않아 탈락하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A 씨보다 용돈을 많이 받고 형편이 나아보이는 친구가 매번 국가장학금을 받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불편해진다. 소득분위는 국가장학금의 선정을 좌지우지하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13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13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