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진도 해역에서 벌어진 세월호 침몰 사고. 언론이 쏟아낸 각종비 윤리적 보도, 오보 등으로 한국 언론은 위기에 직면했다. 시민들은 언론을 불신하기 시작했고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한국 저널리즘을 성찰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시민들이 외면할 수밖에 없었던 언론의 보도 행태, 부대신문이 분석해봤다.대형 오보 줄이어사고가 언론에 알려진 직후 오보가 등장했다. ‘사고 선박 탑승 학생 전원 구조’라는 대형 오보였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해당 오보를 보도한 첫 방송사로 MBC를 지목했다. 해당 오보는 타 언론사에까지 영향을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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