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인간의 사랑과 성생활을 오직 진화생물학적 관점으로 바라본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이야기는 신체와 생물학적 목적의 관계다. 저자는 남성이 흔히 가슴과 엉덩이가 크고 허리가 잘록한 모래시계형 몸매를 선호하는데, 그 이유가 자신의 번식에 유리한 배우자를 찾기 때문이라는 다소 자극적인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성에게 느끼는 호감을 좋은 유전자를 전달할 수 있는 상대로 인식하는 과정이라고 보는 것이다.이성에게서 매력을 느끼는 이유 또한 생물학적 관점으로 설명된다. 대표적인 것은 ‘냄새와 면역체계의 상관관계’다. 셔츠 실험을 살펴볼 때,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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