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군 한 마디는 단연 ‘컨트롤(Control) 비트 다운 받았습니다’였다. 한 힙합 가수의 곡 발표를 선두로, 다른 가수들이 서로를 겨냥하기 위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디스곡을 발표하면서한동안 그들만의 불꽃 튀는 ‘디스전’(Disrespect 戰의 줄임말)이 펼쳐졌다.이번 한 주 우리학교는 한 편의 디스전을 방불케 했다. 최우원 교수 외 3명의 성명서, 법대·생환대 회장의 자보, 이광혁 씨의 자보, 그리고 이에 대한 총학생회의 해명 자보가 줄줄이 이어졌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끝없는 논쟁과 댓글이 쏟아져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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