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이 찾아왔다. 3월, 개강, 입학식. 방중 작업에 지쳐가던 부대신문 편집국 기자들도 강의실 찾아가랴, 틈틈이 취재하랴 정신없는 한 주를 보냈다. 필자 또한 풋풋한 신입생들을 편집국에 영입(?)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학교를 뛰어다녔다. 육십여 년 간 변함없었을 개강 첫 주의 모습이다. 그런데 이렇게 매년 같은 일들이 반복되는 것처럼 보이는 우리학교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개강 시즌부터 꽤 많은‘ 변화’를 겪고 있음을 알 수 있다.먼저 여기, 막고자 했으나 결국 변해버린 것이 있다. 가장 작은 부분부터 살펴보자. 지난달 열린 예산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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