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여전히 붉게 빛나는 골목, 당신의 '성'을 삽니다?

부대신문*2015.07.07 22:25조회 수 514댓글 0

    • 글자 크기
     지난달 26일 ‘해운대 609번지’를 찾았다. 골목 안으로 들어가니 붉은 조명이 켜진 성매매 업소들이 줄지어 있었다. 이곳 여성들은 전라에 가까운 차림으로 호객 행위를 했다. 성매매는 명백하게 불법이지만, 성매매 집결지는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내 성매매 집결지는 이곳 외에도 ‘완월동’이나 ‘범전동 300번지’ 등이 있다. 이곳의 여성들은 성매매 현장에서 폭행, 착취 등 인권 유린에 노출돼 있지만, 최근 성 산업이 음성화되면서 그 피해는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554
    • 글자 크기
사진, 부산 속 낭만을 참견하다 (by 부대신문*) 금정회관 식당 식단가 평균 400원 오른다 (by 부대신문*)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유럽통합과 남북통합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공작새의 꼬리깃, 그리고 슈퍼카와 명품백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풀빵이나 타코야끼나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황금 색채의 거장 클림트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색연필과 붓을 든 어른들 위안과 향수를 찾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부산문화회관, 시민과의 소통으로 재탄생해야”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사진, 부산 속 낭만을 참견하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여전히 붉게 빛나는 골목, 당신의 '성'을 삽니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금정회관 식당 식단가 평균 400원 오른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우리학교 교수 3명, 연구원 허위 등록하고 연구비 '꿀꺽'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1505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임기 절반이 지난 총학생회,학생들과의 소통 현황은?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으랏차차’의 반년, 눈에 띄는 성과는 많지 않아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모두의 기억을 위하여, 소년이 온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장남의 폭압 아래, 우리 모두가 ‘차남’이 될 수 있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걸으며 체험하는 인문학, 당신을 초대합니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토익 여름특강 듣고 수강료 50% 환불 받으세요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문창식당 운영 재개한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무단 도용 그만!” 도서관 모바일 이용증 교체된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주말이면 NC백화점 주차장되는 우리학교? 부대신문* 2015.07.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