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일, 산성터널 사업이 본격화됐지만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가 공사 완공을 앞당기기 위해 △ 안전 불안 △소음·방진 피해 △생태환경 파괴 등의 문제를 뚜렷한 해결책 없이 진행 하고 있기 때문이다.부산시는 지난달 10일 기공식을 열고 산성 터널 민간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산성터널은 부산 북부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기 위해 건설되는 도로다. 그러나 부산시가 예산 문제로 18년 동안 미뤄져 왔던 산성터널 사업의 완료를 앞당기기 위해 무리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주민들이 제기하고 있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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