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최종적인 것에 대한 단편들(8)

부대신문*2014.05.20 03:27조회 수 257댓글 0

    • 글자 크기
     두려움에 몸이 녹던 벨사살왕은 전국의 뛰어난 술사와 점쟁이와 지혜 있는 자들과 박사들을 불렀으되, 그 누구도 신의 그 문자를 해독하지는 못했다. 다니엘, 그가 신의 문자를 해독했다. 그가 말한다. “기록 된 문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 바르신입니다. 그 뜻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to count]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는 것이 고,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to weigh] 무게가 부족함이 드러났다는 것이고, 바르 신은 왕의 나라가 둘로 나뉘어서[to divide] 메대와 페르시아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707
    • 글자 크기
큰 눈과 뜬 눈 (by 부대신문*) 소비되지 않는 연애에서 그 가치를 찾자 (by 부대신문*)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기레기들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필사의 글쓰기, 그리고 간절한 비원(悲願)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어둡고 무능한 권부(權府), 청와대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큰 눈과 뜬 눈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최종적인 것에 대한 단편들(8)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소비되지 않는 연애에서 그 가치를 찾자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서툰 랠리를 시작하기 위한 성장통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선물인 듯 선물 아닌 선물 같은 기프티콘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파행 계속되는 부산비엔날레에 등 돌린 지역 예술인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경쟁을 넘어 협력으로! 대안대학을 꿈꾸다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스포츠에 객관적 잣대를 들이대다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20대가 바라보는 부산, 우리가 바라는 정치는?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시민을 위한 공간은 없다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진정으로 당신의 삶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일상, 그 새삼스러움에 대하여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위로하는 기억, 기억하는 위로’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여기서는 웃음소리가 끊길 일이 없죠, 모두가 행복하니까요”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금정산 ‘뚫는’ 부산시, 귀는 ‘막았다’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성인으로의 첫 걸음, ‘자유’보다 ‘책임’을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대학의 기업화, 끝나지 않은 논란 부대신문* 2014.05.20
첨부 (0)